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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그잭스, 대만과 태양전지용 메탈페이스트 합작사 설립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 www.exax.co.kr)는 대만 엑셈트(優陽材料科技股份有限公司)에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메탈페이스트 기술 및 자본을 제공하고,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작은 RFID, FPCB에 머물렀던 인쇄전자의 응용분야를 태양광까지 확대하고, 태양광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초기 자본금은 70억원이며, 투자지분은 대만 내 주요 태양전지 업체 및 일본 도시바(Toshiba)와 합작으로 내년부터 400MW를 생산키로 결정한 TSEC의 대주주들이 60%, 이그잭스 24%, 기타 주주 16% 구성이다. 이그잭스의 최초 기술이전 로열티는 8백만달러(NTD)이.. 더보기
와이즈파워, 질화갈륨(GaN)웨이퍼 사업 강화 위해 투자 확대 - 자회사 그랜드텍을 통해 ㈜컨벡스 지분 취득 - 양사의 공동 사업목적 위해 지분 교환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업체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 040670)는 자회사 그랜드텍을 통해 반도체장비 자동화시스템 제어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컨벡스(대표이사 임충혁)의 지분 4,545주 (5.4%)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와이즈파워 박기호 대표는 “LED의 가격경쟁력과 제품고급화에 필수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질화갈륨(GaN)웨이퍼와 이를 생산하기 위한 HVPE(Hydride Vapor Phase Epitaxy, 수소기상증착기) 시스템의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포석의 일환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랜드텍은 2004년부터 GaN 웨이퍼와 HVPE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국책과.. 더보기
디에스엘시디(051710), 200억 규모 LED 패키지 시설 투자 TFT-LCD용 BLU 제조업체인 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오인환)가 200억 규모의 LED 패키지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생산량을 월 1억 개까지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디에스엘시디는 지난해 자회사 루미브라이트와 합병, 공식적인 LED 사업부를 출범하며 작년 하반기와 올 초까지 일차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생산라인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모니터용 LED 패키지가 고객사 승인으로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대형 TV용 LED 패키지까지 승인이 완료되면 공급이 대규모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생산능력 구축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디에스엘시디 관계자는 “LED 패키징과 모듈 개발 등 대규모 공급에 필요한 기술력 검증은 끝난 상태이다.”라며 “생산능력 확충으.. 더보기
오성엘에스티, “교환사채 43억 조기상환” -교환사채 43억 조기상환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태양광 잉곳/웨이퍼 및 LCD장비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 www.osunglst.com)는 IBK투자증권에 발행한 교환사채 43억을 전액 조기상환 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기상환은 부채비율의 감소와 이자비용을 줄여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최근 태양광 웨이퍼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으며, 대만의 타이너지 (TAINERGY)社와 1,45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기존 LCD관련 사업부문과 태양광사업부문의 확장 가속화로 2010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보기
우리LED, 中 양저우시에 LED 패키징 생산시설 기공식 - 총 사업비 1억 불 규모, 2012년 월 패키징 월 5억 개 달성 우리이티아이(대표 윤철주, 권경환 www.wooree.co.kr)의 자회사인 LED패키지 전문기업 우리LED(대표 윤철주, 이학동)가 28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에서 LED패키징 생산시설 기공식을 갖고 총 사업비 1억 불 규모의 투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LED 윤철주 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대표와 양저우시 왕연문 당서기 외 개발구대표단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 라인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 양저우는 중국 정부의 LED산업 진흥지역으로 선정된 도시로 우리LED의 생산시설은 양저우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LED 산업단지’에 착공된다. 이곳은 대만 대표적 칩 업체이자 우리.. 더보기
이그잭스, SC팅크그린과 합병 승인 완료 - 주총에서 합병 관련 승인 원만히 해결 - 인쇄전자 사업분야 해외진출 가속화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 www.exax.co.kr)는 금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SC팅크그린(060230)과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그잭스와 SC팅크그린의 합병비율은 2.56: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29일이다. 이그잭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적정 주식수와 자본금을 유지하지 위해 합병 전 SC팅크그린의 자본을 10:1로 감소시키기로 결정했다. 또한 합병 후 회사상호를 SC팅크그린에서 이그잭스로 변경하고, 사업목적 및 본점소재지를 변경하는 등 합병에 따른 정관변경을 완료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 김홍기 감사, 송용관 상무가 신규이사로 선임됐.. 더보기
지앤에스티, LED형광등 日 다이코전기에 수출 - 6억 규모 초도물량 LED형광등 제품 공급에 이어 추가 수주 LED조명 전문업체인 지앤에스티(대표 이진수 036920)는 올 5월에 이어 일본 다이코전기에 약 4억원 규모의 LED형광등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엔에스티는 지난 5월 초도 물량으로 약 6억원 규모의 LED형광등 제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공급을 통해 지금까지 총 10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리게 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LED형광등은 제품의 전체적인 성능 외에도 특별히 마그네슘케이스로 제작되어 알루미늄 제품에 비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지진으로 인한 진동발생시 무거운 제품은 장착면에서 추락할 위험이 높아 지진이 많은 일본시장에 적합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코전기에서 현재 지앤에스티로부터 납.. 더보기
이그잭스, 기업설명회 개최 - 기존 및 신사업 부문 제품다변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 - 다양한 인쇄전자 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 www.exax.co.kr)는 SC팅크그린과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에 앞서 오늘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사업현황 및 향후전망 등을 발표했다. 이그잭스는 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전자재료-인쇄전자로 이어지는 전자소재산업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2007년 264억원, 2008년 366억원, 2009년 410억원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는 제품다각화와 고객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458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34여년간 주력사업으로 LCD, PDP, OLED 등 디스플레이에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