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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해외투자유치 33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 068630)는 공시를 통해 300만달러(약 3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09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898원이며 신주상장일은 2010년 11월 19일이다. 발행될 주식 총 3,684,837주는 전량 홍콩 PUBO INTERNATIONAL LIMITED에 발행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에피밸리는 이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결정에 대해 해외의 투자자로부터 LED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하게 됐으며, 향후 실적현황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유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중국 LED합작법인의 일부 지분취득 및 기타 LED관련 설비 개선 및 증설 등에 활용, LED관련 기술력 .. 더보기
아이앤씨,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DMB 칩 공급 -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탭에 DMB칩 공급 - 국내 DMB시장 점유율 1위, DMB칩 업계 독보적인 입지 구축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052860)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DMB 칩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DMB 칩은 수신한 신호의 잡음을 제거하는 RF칩과 이를 디지털 해독하는 베이스밴드칩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원칩화한 제품이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현재 지상파 DMB SoC 제품의 칩 크기와 전력소모 면에서의 탁월한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갤럭시A와 S, LG전자의 옵티머스Q, Z, One, 팬택의 시리우스, 베가, 캔유 등에 DMB칩을 공급하는 등 국내 지상파 DMB칩 업계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 더보기
우리LED, 300억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우리이티아이(대표 윤철주, 권경환 www.wooree.co.kr)의 자회사인 LED 패키지 전문기업 우리LED(대표 윤철주, 이학동)가 하나대투증권으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대투증권을 포함하여 국민연금ᆞ군인공제회가 함께 참여하며, 우리LED는 투자유치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안정적인 LED 패키징 공급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양저우에 총 사업비 1억 달러 규모의 LED 패키징 생산시설 구축에 착수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만큼 향후 추가 투자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우리LED는 국내 안산 본사와 중국 양저우로 이원화된 생산시설에서 2012년까지 LED 패키징 월 5~7억 개.. 더보기
LIG넥스원, 구미 전통시장과 활성화 협약 체결 - 1억원 규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임직원 식자재 납품에 사용 -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LIG넥스원(www.lignex1.com 대표이사 구본상, 이효구)이 오는 11월 4일(목) 생산본부가 위치한 구미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구미시, 시장경영진흥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에는LIG넥스원 이효구 대표이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정석연 시장경영진흥원장, 장용웅 구미시장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의지를 한데 모을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협약 체결에 이어 1차적으로 1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구미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식자재 납품에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전.. 더보기
웨이브일렉트로닉스, 3분기 영업익 40억…전년동기比 555% 증가 - 분기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달성 - 차세대 기지국 장비 RRH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요인 이동통신시스템용 전력증폭기 전문업체인 웨이브일렉트로닉스(대표 박천석, 095270)는 실적공시를 통해 분기 영업이익이 4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전년동기 대비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9%, 634% 증가한 483억과 103억을 달성하였다. 이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국내외에 와이브로용 전력증폭기와 RRH(Remote Radio Head: 원격 무선장비)의 공급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해외 RRH 매출이 당분기 31억, 누적매출 149억 을 달성하였으며, 와이브로(Wibro) RRH용 전력증폭기 매출은 국내외 포함 102억을 기록하였다. .. 더보기
디에스엘시디, 키코 계약만료로 리스크 해소 TFT-LCD용 BLU 제조업체인 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오인환, 051710)가 올 10월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계약 전체 종료(만기)로 이에 따른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01일 밝혔다. 디에스엘시디는 이미 발생한 키코 손실은 지난해 말 100% 손실 반영된 상태이며, 지난 06월 이후 대부분의 상품이 만료되었고, 10월말을 기점으로 모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현재 뚜렷한 기업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에스엘시디는 또한 현재 소송중인 키코(KIKO) 판결 결과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기 결재된 거래손실에 대해 일부 환입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키코 손실 감소로 영업외 손실이 크게 감소하여, 향후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 더보기
와이즈파워, 배터리팩 신규물량 이 달부터 공급 시작 - 이번 수주로 내년 배터리 생산량 2배 규모 급증 전망 - 중국연태법인, 지난 주부터 생산라인 증설에 착수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업체인 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박기호, 040670)는 히타치 셀(Hitachi Cell)을 사용한 배터리 팩을 지난 달 신규로 수주해 1일부터 LG전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와이즈파워는 LG화학과 함께 LG전자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4개 회사 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소니 셀(Sony Cell)만을 사용한 배터리팩을 생산해 왔다. 소니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팩을 만들 수 있는 업체는 국내에서 와이즈파워 외에 1개사가 더 있을 뿐이다. 와이즈파워 박기호 대표는 “연초 일본 히타치 셀 패키징 업체로 선정된 후 수 차례 논의와 개발을 거쳐 첫 물량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말하면.. 더보기
아이앤씨 3분기 실적 전기대비 대폭 개선 -매출액 14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43%, 105% 증가 -스마트폰 보급확대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052860)는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47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01일 밝혔다. 이는 전기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 27억원, 순이익 35억원에 크게 증가된 것이며, 영업이익율과 순이익율은 모두 35% 이상으로 매우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였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3분기는 원/달러환율의 하락 및 단가인하와 법인세 계상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판매수량의 증가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씨는 작년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주력 모델에 차량 전장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