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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LIG넥스원, 구미 전통시장과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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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원 규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임직원 식자재 납품에 사용
-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LIG넥스원(www.lignex1.com 대표이사 구본상, 이효구)이 오는 11월 4일(목) 생산본부가 위치한 구미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구미시, 시장경영진흥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에는LIG넥스원 이효구 대표이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정석연 시장경영진흥원장, 장용웅 구미시장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의지를 한데 모을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협약 체결에 이어 1차적으로 1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구미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식자재 납품에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임직원 포상, 불우이웃돕기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LIG넥스원과 전통시장의 협약식은 경기 둔화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장 등으로 매출이 급감,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이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통해 구미 전통시장에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전통시장은 지역 상권의 중심이자, 서민경제의 핵심이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LIG넥스원의 노력이 구미 시민들께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IG넥스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구미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사1촌 일손돕기, 러브하우스(소외계층 주거개선봉사), 결식아동돕기 모금활동, 아이꿈터 재단 후원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온누리 상품권은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다양은 금융기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전통시장 어디에서나 공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