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엄,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원액 브라질 몬테알토’ 출시

 

핸디엄,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원액 브라질 몬테알토’ 출시

 

- 스페셜티 원두 직수입으로 신선하고 색다른 맛 제공

 

- 생두 특징 살린 핸디엄 만의 로스팅 및 추출 진행

 

 

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대표 장경록‧www.handium.co.kr)이 ‘콜드브루 커피원액 브라질 몬테알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라질 스페셜티 농장 조합인 FAF(Fazenda Ambiental Fortaleza)에서 콜드브루에 가장 적합한 생두 옐로우 카투아이(Yellow Catuai)를 직접 수입해 로스팅부터 콜드브루 추출까지 핸디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옐로우 카투아이는 브라질 몬테알토 농장에서 특별 관리하여 한정 생산 되는 마이크로 랏(Micro Lot) 생두로 고소한 향미와 밀크 초콜렛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커피 맛을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 또한 심플함을 바탕으로 케냐와 브라질 몬테알토 제품명 색상을 각각 붉은색과 녹색으로 리뉴얼 했으며, 소비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콜드브루 레시피도 함께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질 몬테알토’는 홈플러스 전국 60개 매장과 핸디엄 공식온라인 몰에서 우선적으로 판매하며, 이마트 매장에는 순차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 용량은 500ml, 소비자가격 12,000원이다.

 

핸디엄 관계자는 “색다른 원두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고품질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콜드브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핸디엄은 자체 원두 로스팅 및 콜드브루 추출 기술을 통해 콜드브루 원액, RTD 음료 유통 사업과 콜드브루 OEM, ODM 생산을 하고 있다. 또한 한남동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Under Pressure’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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