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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파워로직스, 삼성전자 갤럭시S2 보호회로 공급


차전지 보호회로 선도 기업인 파워로직스(공동대표 박창순, 정상호 047310)가 갤럭시S에 이어 후속 제품인 갤럭시S2에도 보호회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호회로는 휴대기기의 전원인 리튬이온셀의 오작동을 막고 과충전 등에서 오는 위험을 최소화 하는 안전장치로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모든 휴대기기에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파워로직스는 국내는 물론 영국에서도 호평을 받은 갤럭시S2의 수요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용 보호회로의 공급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또 파워로직스는 6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탭2 보호회로 단독공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2는 휴대성과 기능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팍스콘 공장 폭발로 아이패드 수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로직스는 이미 LG전자의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패드, 대만의 HTC에 보호회로를 공급해 전세계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파워로직스 박창순 대표는 “하반기에는 블랙베리로 유명한 대만의 RIM사에도 보호회로를 공급할 것.”이라며 “저전력운용과 안정성이 스마트 기기의 경쟁력으로 대두됨에 따라 스마트기기 보호회로 시장에서 파워로직스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로직스는 올해 말부터 SK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임러 계열인 미쯔비시 후조에 6년간 연평균 약 2,800대분의 트럭용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Battery Management System)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해 말 전기차업체인 AD모터스에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양산 납품해 최근 신사업부문인 BMS 배터리팩 부문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