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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윈팩 공동 대표에 티엘아이 김달수 대표 선임 추진

 

 

 

 

윈팩 공동 대표에 티엘아이 김달수 대표 선임 추진

 

 

 

반도체 분야 노하우 및 책임경영으로 경영효율화 강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티엘아이(대표 김달수, 062860) 김달수 대표의 윈팩 공동대표 선임이 추진될 예정이다.

윈팩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김달수 대표의 이사 선임에 대한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26일 윈팩의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 이사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달수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금성반도체 설계실장을 거쳐 1998년부터 티엘아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김 대표는 반도체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영 능력으로 티엘아이를 이끌어왔으며 공동 대표 선임을 통해 윈팩 경영에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기술 중심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경영효율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티엘아이는 현재 윈팩의 지분 41.91% 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공동 대표 선임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티엘아이의 반도체 설계 사업과 윈팩의 후공정 사업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윈팩 관계자는 “윈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테스트와 패키징이 모두 가능한 기업으로 향후 티엘아이와 협력체제를 강화하여 현재 주력 분야인 메모리 반도체와 함께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팩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업체로 주력분야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티엘아이의 주력 제품인 티콘에 대한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시작하면서 시스템 반도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일 상장했으며 8일 종가 4,055(-28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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