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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아이앤씨, LTE 통신칩 국책과제 수행기관 선정



모바일 TV 및 무선통신 반도체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www.inctech.co.kr)는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이 추진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의 정보통신 부문  IT 융복합 기기를 위한 핵심 시스템 반도체 개발’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에는 3년간 총 700억원의 정부 R&D 자금이 지원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IT 융복합 기기를 위한 핵심 시스템 반도체’과제 중 세부과제인‘2G/3G/4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RFIC/PAM개발’의 주관기업으로 LG전자, 동부하이텍,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함께 참여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계기로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에 자사가 가진 통신칩 설계 기술력을 적용,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빠르게 진보하는 통신기술 변화에 대비한 기술개발 노력과 모바일 통신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모바일 TV 중심 매출 구조를 LTE/LTE-A, WiFi, NFC 등 신사업으로 확대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의 과제들은 우리나라가 기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5개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대기업(40), 중소ㆍ중견기업(125), 연구소(23), 대학교(24) 등 총 215개 기관이 참여, 3,500억원 규모의 정부 R&D 자금과 약 2,600억원 규모의 민간자금이 투입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0 105조원 규모의 미래 신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