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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지노시스템, 삼아항업과 신규컨텐츠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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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항공영상 공급 및 디지털 항공영상 컨텐츠 개발
-GIS사업 ∙ 미디어사업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디지털미디어와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인 지노시스템(대표이사 이을구∙전정철, 033850)은 삼아항업㈜(대표이사 최재륜)과 가상체험시스템에 탑재할 디지털항공영상 공급 및 디지털항공영상을 이용한 신규 컨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노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SW)와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로 최근 코스닥 상장 후 가상체험과 기능성 게임분야의 문화기술사업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지노시스템에서 현재 개발중인 AirScape는 올 10월에 취득한 ‘GIS 정보 화면 다분할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하나의 지도영역을 대형 LCD 5대로 파노라마로 배열한 실시간 도시체험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다. 9월에 개최한 킨텍스 ‘2010 디지털국토 엑스포’ 에서 보다 똑똑해진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GIS)’ 신기술로 참석한 관람객 및 각종 매체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노시스템과 신규컨텐츠 개발 MOU를 체결한 삼아항업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항공사진과 로드뷰 서비스를 만든 영상 솔루션 기업으로 이 분야 선두업체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업무용 컨텐츠 외에 체험, 기능성 게임(페러글라이딩, 승마 등), 홍보관, 과학관 등에 사용될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항공영상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지노시스템 전정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GIS사업부문과 디지털미디어사업을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향후 디지털 항공영상 컨텐츠 분야에서 5백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노시스템은 11일 디시네마오브코리아(DCK)와 42억 규모의 3D 디지털시네마 프로젝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디시네마오브코리아를 통해 CGV,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시네마에 2008년부터 디지털시네마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