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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칸트,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다테라’ 컬렉션 국내 선봬

 

 

칸트,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다테라컬렉션 국내 선봬

 

- 전 제품 핸드메이드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재료만 고집

 

주방·생활용품 전문 업체 칸트(kandt∙대표 김혜실)가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다테라(DaTerra) 제품 라인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정식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칸트는 국내외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중에서도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 편집숍 방식으로 운영하는 업체다.

 

포르투갈어로 '지구로부터'라는 의미를 가진 다테라(DaTerra)는 세라믹, 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재료만을 사용한 오가닉 브랜드로 2010년 론칭했으며 국내에서는 칸트가 단독 수입하고 있다.

 

칸트는 올 2newyork(뉴욕), rabbit beach(레빗비치), mariana trench(마리아나 해구)라인을 먼저 선보이고 cok’s bazar(콕스바자), Pantanal(판타날)을 추가적으로 수입하면서 총 5가지 라인을 29종 제품으로 판매한다.

 

각 라인은 사이드 접시, 시리얼파스파샐러드 볼, 머그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해당 지역의 특징을 나타내는 색감을 사용하여 기하학적 무늬로 형상화했다.

 

모든 제품은 포르투갈의 도자기 장인, 공예가 등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비슷하지만 제각기 다른 무늬가 특징이다. 특히, 스톤웨어 재질로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모든 열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칸트 관계자는 자연친화적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다테라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앞으로도 국내에서 접하지 못한 세계 곳곳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소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칸트는 온라인몰(www.kandt.co.kr)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인 강남 청담동에 1호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3 10일 한남동에 매장 2호점을 오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