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Press Release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와이파이 모듈 신제품 출시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와이파이 모듈 신제품 출시

 

- 기술 지원 및 S/W 제공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차별화 가능

- MCU 및 다양한 프로토콜 자체 내장으로 편의성 및 적용범위 확대

 

 

국내 최대 무선통신 반도체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052860)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확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와이파이 모듈(모델명:WFM50-SFC201)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와이파이 모듈 신제품은 IEEE 802.11n 표준으로 가정용 전자기기 및 각종 사물인터넷 분야에 널리 적용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요구에 맞는 S/W를 함께 제공하여 타사 모듈 적용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유리하다.

 

기본적인 STA 모드(기본 와이파이 송수신 모드) 외에 P2P(와이파이 다이렉트), WPS(버튼 및 인증 키를 사용한 쉬운 연결), IBSS(독립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함으로써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모듈 신제품은 TCP/IP(네트워크 전송 프로토콜)와 보안 관련 프로토콜 및 MCU 자체 내장으로 MCU 부하 경감, 별도 MCU 없이 시스템 설계 및 사용자 구현 컴퓨팅 기능 수행 등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공하여 어플리케이션 개발 편의를 제공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사용자의 신속하고 용이한 S/W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와이파이 관련 제반 구현에 대한 총체적인 기술 지원도 제공하며 와이파이 모듈 신제품은 11월 양산 공급될 예정이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 30조 규모로 추정되나 시장 성장세에 따라 40조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당 모듈 제품을 적용하는 사례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칩을 개발한 기업으로서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을 완료하고, 일본 대형 고객사에 스마트 토이용 와이파이 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사물인터넷 확산 및 시장 선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