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국내 최초 ‘쌍방향 모바일 사보 앱’ IBA(국제비즈니스대상) 소셜 부문 금상 수상

 

 

 

 

LIG넥스원 국내 최초 ‘쌍방향 모바일 사보 앱’

 

 IBA(국제비즈니스대상) 소셜 부문 금상 수상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소셜앱 부분 '금상', 기업/정부앱 부분 '은상' 수상

 

 

-국내 최초 ‘쌍방향 커뮤니티 형태의 모바일 사보’ 운영

 

 

-구글/애플 앱스토어 사보 부분 1위

 

 

 

 

 

 

방위산업체 LIG넥스원(www.lignex1.com 대표 이효구)은 국내 최초 모바일 사보 커뮤니티 ‘근두운'이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소셜앱 부문 '금상(Gold Stevie)', 기업/정부앱 부문 '은상(Silver Stevie)'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에는50여 개국에서 33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모바일 근두운’은 PDF 파일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으로 열람하는 기존의 ‘일방향’ 모바일 사보가 아닌 독자들이 사진, 원고, 댓글을 자유롭게 읽거나 등록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형태로 국내 최초로 기획, 개설 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운영/제작 전반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모바일 근두운’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모바일 근두운’은 LIG넥스원의 전국 사업장별 주재기자와 사진, 인터뷰, 군사칼럼 등 분야별 전문기자들의 컨텐츠로 많은 부분이 구성된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 개진도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각 사업장별 일일 식단,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정보가 임직원 요청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5월 인쇄 사보 기반의 모바일 사보를 개설한 이후, 같은 해 7월에 안드로이드 APP(이하 앱)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아이폰 앱까지 공개했다. 현재 ‘모바일 근두운’은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와 애플 App Store에서 사보 앱 부분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6만 여명 이상이 앱을 통해 ‘근두운’을 방문했고, 동기간 기준 전년 대비 방문객수가 10배가 넘게 증가할 만큼 LIG넥스원 내외부 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규진 LIG넥스원 대외협력담당은 "'근두운'의 IBA 수상은 기업의 커뮤니티 사보로 자체 제작/운영되는 앱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독자층의 요구에 발 빠르게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의 시상은 10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