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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세미텍, 일하기 좋은 기업 2회 연속 선정

 

 

 

세미텍, 일하기 좋은 기업 2회 연속 선정

 

 

반도체 패키징 전문 업체인 세미텍(대표 김원용 081220)은 지식경제부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충북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세미텍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취업 미스매칭을 줄이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 평가 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세미텍은 현재 사원복지를 위해 사내에 90명 규모의 여성기숙사를 운용하는 것을 비롯, 사외에 남자 직원을 위한 20동 이상의 아파트 숙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과 엔지니어의 연구 성과 발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미텍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2년 연속 선정을 넘어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역별로 재무 및 고용 안정성, 기업의 대내외 이미지, 기업의 성장잠재력, 근무조건과 직원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한편, “희망이음 프로젝트” 관련 충북지역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은 올해가 2회째로  자화전자, 동국제약, 옵토팩, 미래나노텍 등 충북지역 총 30개社가 선정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