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코 피해기업 대책위원회, 규탄 결의 대회 진행 우량수출기업에 손실을 입힌 은행규탄, 진상규명 500만인 서명운동 진행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김원섭)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공대위 회원사 약 1,500여 명과 전∙현직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키코 사태에 대한 금감원과 은행들의 안일한 대응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이날 행사를 통해 키코 사태 해결을 위한 활동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각 기업대표들은 키코 피해사례를 설명하는 자리는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키코 진상 규명을 위한 50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기업들은 키코 상품으로 인해 ▲수많은 우량 수출기업들의 도산 ▲ 850,000명의 실업 위치 봉착 ▲ 막대한 외화의 해외 유출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감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