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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성엘에스티, 상반기 41억원 영업이익 달성 -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배 이상 증가 태양광 잉곳/웨이퍼 및 LCD장비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 www.osunglst.com)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626억원의 매출과 4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번 2분기에 매출 41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매출 626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의 반기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오성엘에스티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3%, 112.4% 증가한 수치이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원래 상반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880억원 이었으나 지난 3월 수원사업장에서 영위하던 중소형 편광필름 임가공 생산을 중단하며 관련 매출이 중.. 더보기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 전망 - 환율 및 단가 하락으로 매출액 237억원, 순이익 87억원 기록 - 신제품출시, DMB 탑재율 상승,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하반기 영업환경 양호 전망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052860)가 반기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반기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순이익 98억원에 비해 감소된 것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매출수량은 증가하여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영업이익율과 순이익율은 30% 이상 기록하는 등 높은 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감소는 2009년 대비 원/달러 환율의 하락과 휴대폰 부품의 일반적인 단가 하락이 주요 원인인.. 더보기
NCB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73% 증가 -2분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달성 국내 유일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검사장비 전문업체인 NCB네트웍스(대표 허대영 078150)가 영업이익 45억원을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7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NCB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액 201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약 216% 상승한 실적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98%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달성하였다. NCB네트웍스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평판디스플레이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LCD광학검사장비 수주가 증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중국 평판디스플레이 업체들이 8세대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해외에서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대기업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 5.. 더보기
웨이브일렉트로, 2분기 영업이익 44억원 달성 - 분기 매출액 187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달성 - 차세대 기지국 장비 RRH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요인 이동통신시스템용 전력증폭기 전문업체인 웨이브일렉트로(대표 박천석 095270)는 전분기 대비 137% 증가한 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09일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상반기 실적집계결과 매출액 306억, 영업이익 62억, 당기순이익 14억을 달성, 각각 전년 상반기대비 약 70%, 696%, 30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서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 하였으며, 해외시장에 RRH(Remote Radio Head: 원격 무선장비) 공급이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져 1분기 대비 58.8%.. 더보기
이그잭스, SC팅크그린 통해 상장 - 탄탄한 재무구조 바탕으로 인쇄전자사업 전문기업 발판 마련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전도성잉크를 기반으로 인쇄방식 RFID, 메탈 PCB, FPCB 등의 양산체제를 갖춘 이그잭스(대표 조근호, www.exax.co.kr)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C팅크그린을 흡수합병하며, 이를 통해 우회상장 한다고 5일 밝혔다. 이그잭스와 SC팅크그린의 합병 비율은 2.908대 1 이며, 합병 후 자본금은 약 95억 원, 주식 수는 1906만주(잠정)가 된다. SC팅크그린은 10대 1의 감자를 실시키로 했으며, 이그잭스의 기존 조근호 대표가 최대주주가 된다.이번 합병 목적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기업가치 향상`이다. 이그잭스는 기존의 화학소재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전.. 더보기
에스앤에스텍,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151.2% 증가 - 2010년 2분기 매출액 84.9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달성 - 당기순이익 10.6억원, 전분기대비 79.2% 증가 반도체 및 TFT-LCD용 블랭크마스크(Blank Mask)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 101490)은 실적공시를 통해 2010년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 전분기대비 약 151.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04일 밝혔다. 2010년 2분기 매출액의 경우 84.9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을 달성, 전분기대비 79.2% 상승했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블랭크마스크의 원재료인 쿼츠(Quartz)에 대한 매출인식 방식의 변화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외형적인 매출규모는 줄었지만, 구입비용에 대한 현금유동성 확보, 환율리스크 노출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 더보기
세미텍, 사상 첫 월 매출 100억원 달성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세미텍(대표 김원용, 081220)이 지난달 매출100억원을 넘어서면서 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미텍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은 신규 거래처 확보 등으로 주력 제품의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며 올 7월 창업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비중 또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팹리스업체(시스템LSI 개발기업)가 4:2:4의 비율을 차지하며 매출처 다변화 노력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미텍은 지난 5월 91억원, 6월 96억원, 7월 103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메모리와 시스템LSI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도 5:5로 유지해 간다는 계획이다. 세미텍 김원용 사장은 “올 상반기 총 150.. 더보기
에피밸리,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청구의소 '각하' 결정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 068630)는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으로부터 서왕식씨가 제기한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청구의 소'가 확인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서왕식씨는 지난 2010년 01월 12일 에피밸리의 이사회결의에 대한 무효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소를 제기한 서왕식씨는 작년 07월부터 총 4건의 소를 제기하며 의도적으로 회사의 경영을 방해하여 왔다"고 밝히고, "그 중 3건이 이미 각하, 기각 결정을 받은 만큼 남은 주주총회 결의취소 소송도 조만간 회사의 예상대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회사가 고소인 및 관련자들을 상대로 제기하고 있는 법적 조치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