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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LIG넥스원, Big-Sister Program at 선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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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체 LIG넥스원(www.lignex1.com 대표 이효구)이 오는 12월 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 Big-Sister Program ' 나눔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본사 여직원 모임인 예지회를 중심으로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한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천연비누를 함께 만들고 간식 및 학용품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선덕원은 도움이 필요한 여자 아이들(유치원~ 고등학생) 58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 시설로,LIG넥스원은 올해 초부터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매달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LIG넥스원 예지회 회장 김미정 과장은 선덕원에는 여자아이들만 생활하고 있어, 이번 나눔활동에는 여자 직원이 1일 언니가 되어 아기자기한 소품 만들기 등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대외협력담당 한승희 상무는 “이번 나눔활동이 LIG넥스원 임직원 및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보육원 특성에 맞는 나눔활동이 보육원 아동을 더욱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 이라며 “LIG넥스원과 선덕원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맺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전사 차원에서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회공헌(CSR) 전담부서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LIG희망바자회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돕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지원,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후원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용인, 구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안함 희생장병 유가족에게 성금기탁, 군 자녀 기숙사 후원 및 연평도 전사장병 유가족 및 부상장병들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등 방산업체의 특성을 살린 나눔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에는 LIG넥스원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12월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0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뇌성마비 국가대표 축구단과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축구단과 격려만찬을 함께 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는 12월 4일 파주 영어마을 축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지며 우승을 기원한다.

LIG넥스원은 현재 후원하고 있는 남자아이들만 생활하는 보육시설에서도 Bic-Brother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