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Press Release

LIG넥스원, 『 2017 기술 페스티벌 』 개최

 

LIG넥스원, 『 2017 기술 페스티벌 』 개최

 

- ‘17년 한해 동안의 R&D분야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 미래 혁신 방향 공유

 

- ‘Maritime SAR 신호처리기술자체개발 등 R&D 분야 우수 사례 선정 및 포상

 

LIG넥스원(대표 권희원) 15(), 판교 R&D센터에서 2017년 한해 동안의 R&D 활동을 종합 진단하고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기술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원 대표를 비롯해 연구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R&D 분야 우수 사례 발표, 지식경영 실적 리뷰, 개인 및 그룹 포상, 미니 게임, 퀴즈 행운권 추첨 등 임직원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은기술 페스티벌기술경영을 강조하는 LIG넥스원만의 R&D 혁신 프로그램으로, 전 임직원의기술·지식 경영마인드 함양과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술대회를 새롭게 추가해 우수 논문에 대한 지식을 연구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산 R&D기업 LIG넥스원은 3,200여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인 연구원 중 60%가 석·박사로 방산부문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최고 규모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대상 논문으로 정재훈 선임연구원(감시정찰연구소)의 『 항공용 레이다를 이용한 잠망경 탐지 MMTI(Maritime Moving Target Indication) 신호 처리 기법 연구 및 성능 분석 』 이 선정됐다. 항공기용 레이다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잠수함의 잠망경을 탐지하는 첨단 기술 관련 논문으로, LIG넥스원이 오랜 기간 해양 분야 감시정찰, 유도무기 등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만큼 이 같은 R&D 역량 확보 노력은 LIG넥스원의 지속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 Risk 관리 우수 사례로협대역 고품질 광섬유 레이저 모듈 기술’, 자체개발 우수 사례로 ’Maritime SAR 신호처리기술등이 선정되었고, 탐색기 분야 특허를 출원한 이국주 수석연구원(감시정찰연구소) 3건이 우수 특허 출원 사례로 선정됐다.

 

권희원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LIG넥스원의기술 페스티벌은 한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모든 연구원을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R&D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