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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넷리스트, BRG(버클리 리서치 그룹)서 특허 가치 주당 6.56달러 평가

 

넷리스트, BRG(버클리 리서치 그룹)서 특허 가치 주당 6.56달러 평가

 

-적대적 M&A 방어나서

 

 

하이브리드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 넷리스트(홍춘기 대표) BRG(버클리 리서치 그룹)에서 가치평가를 통해 특허가치가 주당 6.56 달러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넷리스트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SK하이닉스를 상대로 5 8일부터 일주일간 재판이 진행된다.

 

아울러 넷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서 자사 특허 6개를 침해한 SK하이닉스를 상대로 특허 침해금지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재판에서 SK하이닉스가 공급하는 기업용 모듈 제품 가운데 RDIMM(Regist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 LRDIMM(Load Reduced Dual In-line Memory Module)이 넷리스트의 특허 6개를 침해한 여부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고, 최종 판결은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주주 권리 협약(Shareholder Rights Agreement)에 따르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이 한시적으로 적대적 M&A 방어를 위해 기업 기술 가치 대비 주가를 재평가 받을 수 있다.

 

현재 넷리스트는 주당 0.99 달러로 특허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있어 SK하이닉스와 소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적대적 M&A를 방지하기 위해 평가를 받았다.

 

넷리스트 홍춘기 대표는 회사가 특허 소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방지하고 모든 주주의 장기적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 조치를 만든 만큼 이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넷리스트 주식 15% 이상 취득할 시 주당 최초 구매가는 6.56 달러로 SK하이닉스 소송 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효하다.

 

또 넷리스트 주식의 15% 이상 취득하는 것이 제한되고, 넷리스트 이사회의 지원없이 회사의 합병, 인수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