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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홈카페족 겨냥한 다양한 제품 봇물

 

홈카페족 겨냥한 다양한 제품 봇물

 

- 커피 소비 증가…자신만의 커피 추구

- 핸디엄, 콜드브루 원액으로 다양한 레시피 활용

- 한국야쿠르트, 액상 스틱형 따뜻한 콜드브루 출시

- 쟈뎅,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판매

 

최근 커피시장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수준이 다양해지면서 자신만의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사람들. 이들을 흔히 홈카페족이라고 한다.

 

홈카페족은 저렴한 비용과 함께 커피 맛과 로스팅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커피 추출 과정을 즐기기 때문에 홈카페는 하나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집에서도 질 좋은 커피 맛을 재현할 수 있는 홈메이드 커피와 같이 홈카페족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콜드브루 전문 기업 핸디엄(대표 장경록), 콜드브루 원액으로 다양한 레시피 활용

콜드브루 전문 기업 핸디엄(대표 장경록)은 집에서도 콜드브루를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콜드브루 커피 원액 2을 판매한다.

 

콜드브루 원액은 스페셜티 등급의 예가체프와 케냐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 차가운 물을 이용해 장시간 추출한 제품으로 원두 본연의 맛 그대로를 표현했다.

 

또한 고객의 입맛에 따라 비율 조절이 가능하고 물 외에 얼음이나 우유처럼 섞는 재료를 달리 하면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핸디엄은 언제 어디서나 더치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TD음료인 더치커피워터와 콜드브루블랙, 라떼를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 한국야쿠르트, 액상 스틱형 따뜻한 콜드브루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 인기에 힘입어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레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으로 기존보다 휴대성을 높이고 신맛을 줄여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제품에 로스팅 날짜를 새긴 스티커를 부착해 가장 신선할 때 음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제품 구입 후 냉장 보관하여 따뜻한 물이나 우유와 함께하면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다.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판매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간편한 핸드드립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를 판매한다.

 

드립백 형태로 제작해 전문기구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물만 부으면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원두커피를 맛 볼 수 있다.

 

독일 유기농 인증기관인 BCS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원두를 사용, 견과류의 고소함과 밀크 초코릿 같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지식이 높아짐에 따라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업계에서 이들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홈카페족 시장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