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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지앤에스티, 소형풍력발전 원천기술 업체인 에이티티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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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가로등에 신재생에너지 접목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가로등 사업추진
- 양사의 해외 유통망을 통해 공동 마케팅 추진 매출향상 극대화


LED조명 전문업체인 지앤에스티(대표 이진수 036920)는 소형풍력발전 원천기술 업체인 에이티티(대표 임창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는 지앤에스티의 LED조명 기술과 에이티티의 소형풍력발전기 및 태양광 기술력을 접목하여 LED가로등에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발전설비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LED가로등을 생산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양사는 사업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상대방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각자 명의로 판매, 그 수익에 대해 일정비율로 배분하고 공동기술 개발, 공동마케팅 등 상호 전면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브리드 LED가로등은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이라는 LED조명과 무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풍력, 태양광 발전이 합쳐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티티가 자체원천기술로 생산하는 소형풍력발전기의 경우 저풍속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하이폴리머 코팅을 통해 비를 맞아도 부식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동남아시장에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앤에스티 회사관계자는 “에이티티는 소형풍력발전기는 물론 태양광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어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앤에스티도 하이브리드 LED가로등 생산이 가능해 지면서 매출 향상이 더욱 증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이티티는 2008년 ISO인증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하이브리드 가로등 30기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 소형풍력발전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