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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우리이앤엘(153490), 독일 오스람과 LED 특허 라이선스 체결

 

 

 

우리이앤엘(153490), 독일 오스람과 LED 특허 라이선스 체결

 

 

-LED 패키징 특허 이슈 해소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 예상

 

 

LED 패키지 전문기업인 우리이앤엘(대표 이학동 153490)이 독일 오스람과 백색LED(화이트 컨버젼)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이앤엘은 오스람이 미국∙유럽∙중국∙일본 등에 출원한 100여 건의 ‘백색 LED 특허’ 전체에 대한 사용권을 획득, 패키징 및 모듈 사업의 필수적인 특허 이슈를 모두 해소하게 됐다.

현재 우리이앤엘은 LED 사업의 양대 영역인 조명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다양한 LED 패키지를 자체 개발∙보유하고 있다

우리이앤엘은 이번 라이선스 체결을 시작으로 전 세계 LED 조명 및 LED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허 라이선스 확보로 해외 매출 비중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안산 본사와 중국 양저우로 이원화된 생산기지를 활용하여 최근 큰 성장세를 보이는 중화권 시장으로도 영업망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 현지 생산라인에서는 월 1억 개 이상의 안정적인 LED 패키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은 디스플레이용 및 LED 조명 PKG 제품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다.

이번 특허 이슈 해소로 우리이앤엘의 주요 사업 분야인 조명용 LED PKG, LED BLU 광원사업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실∙내외 LED 조명제품을 보유한 우리조명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우리이앤엘 관계자는 “특허 이슈 해소에 맞춰 에너지 절감형 제품 개발과 주력 제품의 해외 인증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향후 LED 패키지 해외 매출 확대와 함께 관계 기업과의 공동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LED를 백색으로 전환하는 화이트 컨버전에 대한 원천 기술을 오스람이 보유, 통상 해외 고객들이 오스람 특허 문제 해결을 LED 제품 거래의 우선 조건으로 삼고 있는 경우가 많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