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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와이즈파워, 애플용 외장형 무접점 충전기 출시



-무선충전기 시장의 급팽창으로 연간 300억 원 이상 매출 예상
-배터리형, 기존제품 대비 약 2배의 사용시간 증가 및 간편한 무접점 충전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업체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 040670)가 배터리사용시간이 2배로 증가하는 동시에 충전도 무접점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애플용 외장형 무접점 충전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이즈파워가 출시한 이번 애플형 무접점 충전기는 컴팩트하고 플렉시블한 보호케이스 타입으로 케이스형, 내장형, 배터리형의 3가지 종류로서 아이폰 등 기존 휴대폰에 직접 조립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1대 충전용과 3대 동시 충전용이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획기적인 편리성을 도모하였다.

케이스형은 기존 휴대폰에 외장형 케이스를 장착만 하면 무접점 충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내장형은 휴대폰에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올려만 놓으면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 단품을 올려 놓아도 무접점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형은 기존 휴대폰에 추가용량(애플 아이폰의 경우 1,250 mA)의 보조 배터리가 포함된 외장형 케이스를 장착하는 무접점 충전기이다.

특히 보조배터리가 내장된 외장형 무접점 충전기는 사용량이 많아 배터리 용량에 불편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기존 제품대비 약 2배의 배터리 용량 및 간편한 충전으로 획기적인 편리성을 제공한다.

와이즈파워 관계자는 “향후 휴대폰 등 기기에 직접 내장하는 타입으로 공급 시 별도의 외장장치 없이 충전기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며 “방수 및 연결단자 불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현재 커넥터 방식을 빠른 시간 내에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무선 충전기 출하량은 약 360만대로 오는 2014년이면 그 65배인 2억 34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연 평균 133.4%에 이르는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무선 충전기 시장이 향후 5년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디카, PMP, 모바일PC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돼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와이즈파워 김미제 전무는 “이번 애플용 외장형 무접점 충전기 출시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2배로 증가하는 동시에 충전도 무접점으로 편리해 아이폰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며 “해외의 경우 日本 이토츠 상사 등 대형판매채널을 통한 공급을 이미 협의 중으로 해외업체들과 직간접적 검토가 완료 되었으며 출시 초기부터 최소 년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 김전무는 “아이폰 및 기존 휴대폰용 무접점 충전기에 이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태블릿 PC 및 e-book 등 대형 무접점 충전기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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