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장비 및 태양광 잉곳ㆍ웨이퍼 전문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 www.osunglst.com)는 6월30일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중인 자기주식 525,700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하는 금액은 43억원 규모로 교환청구시 오성엘에스티가 보유중인 자기주식으로 교환되며, 자금납입은 2일부터 이루어진다.
회사측은 “현재 태양광산업의 호황 및 회사의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며 주가 상승시마다 교환가격이 상향 조정되는 조건을 갖는 교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장기투자가 가능한 기관투자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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