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Press Release

오성엘에스티, 중진공에서 저금리 자금조달 완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중진공으로부터 50억 자금조달로 태양광사업 박차

태양광 잉곳/웨이퍼 및 LCD장비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 www.osunglst.com)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자산유동화증권(ABS)를 통한 자금을 조달했다.

오성엘에스티가 중진공을 통하여 사모일반사채(SB) 40억,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억 두 가지 사채발행방법을 통해 저금리로 총 5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특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2010년 중소기업전용 자산유동화지원사업에 따라 발행되었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중진공을 통한 자금조달로 저금리의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물론, 하반기 태양광사업 증설에 대한 자금을 마무리 지었다”며, “추가적인 사채발행이나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자금조달로 태양광사업에 필요한 투자금 확보에 마무리를 짓게 되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사업에 안정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최근 태양광 웨이퍼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으며, 대만의 타이너지 (TAINERGY)社와 1,45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기존 LCD관련 사업부문과 태양광사업부문의 확장 가속화로 2010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