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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탑엔지니어링,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장비 사업 확대

 

 

 

 

탑엔지니어링,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장비 사업 확대

 

 

- 800만 화소 카메라용 초점검사장비 개발 완료

 


-자회사 파워로직스 공급 통해 계열사간 실질적 시너지 창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탑엔지니어링(065130 공동대표 김원남, 류도현)은 800만 화소 카메라용 장비를 개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자회사 파워로직스(047310 대표 김원남)에 500만 화소 카메라 초점검사장비와 최종검사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탑엔지니어링 류도현 대표는 “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개발에 힘써 800만 화소 카메라용 초점검사장비, 최종검사장비 및 하우징어태칭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며 “상반기 내 파워로직스 공급과 함께 1,300만화소용 장비 개발을 통해 거래처 다변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파워로직스는 지난해 삼성전자 카메라모듈사업의 1차 협력업체로 등록되었으며, 탑엔지니어링의 안정된 카메라 모듈 장비를 공급받아 카메라 모듈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 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워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5,116억, 영업이익 95억을 달성,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이번에 800만 화소 카메라용 검사장비가 파워로직스에 공급되면 탑엔지니어링이 2009년 파워로직스를 인수한 이래 계열사간 가장 실질적인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 등에 고해상도 카메라모듈이 지속적으로 장착 되는 만큼, 탑엔지니어링과 파워로직스도 이런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탑엔지니어링은 지속적인 장비 개발 및 파워로직스는 모듈 양산 측면에 더욱더 집중하여 카메라모듈 사업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끝>